[뉴스투데이=황경숙 기자] 전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이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교통부문에서도 탄소배출을 줄이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.
이에 따라 국가에서는 전기오토바이 보급을 위하여 정부 자금을 들여 정부보조금을 제공, 금년도 전국에 1만대, 명년도 2만대 다음해 3만대 등 연차계획으로 가솔린 오토바이를 전기오토바이로 교체하도록 하고 있다. 전기오토바이로 바꾸면 1대당 669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줄어든다.
이러한 상황 속에서 전기오토바이업체 ‘모두나와’가 국내 전기오토바이 보급 및 해외시장 진출에 앞장 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. 모두나와 에코드는 BBQ전용 전기오토바이 렌탈 MOU 계약을 체결했으며, 가이아 주식회사와 몰디브태양광 사업추진을 통해 재생에너지기술을 개발하여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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